www.nfsonataclub.net 에서 퍼옴
상당히 많은 수의 회원님들의 차가 몇개월 달린차들이 몇년 달린 차의 엔진 상태 보다도
더 카본 축적이되고, 배기구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카본 찌꺼기들이 배출됨을 알고, 조사
해본 결과 엔진역화와 배기 계통 이상이 있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림. 얼마전 전소되어 한
분이 희생된 NF 소나타의 경우도 이 현상으로 과열되어 그런것이 아닌지 추측을 하고 있
음. 가솔린 엔진에서는 나와서는 안되는 탄화수소가 많이 배출되는것이고 그것이
엔진 결함때문이 아니기만을 바라고 있고, 단순 ecu 세팅의 잘못이기를
바라고 있음. ecu 세팅 잘못이거나, 배기계통이상이라면 단순 교환과 세팅치 변경이라는
쉬운 방법으로 해결 가능하기 때문임.
원래 어제 kbs 보도가 나가려고 했으나 현대에서 막았고,
국립 환경연구원에서 동호회원 30명과 현대 관계자들과 시험결과,
현대에서 결함 인정, 하지만 5월 20일 알라바마 공장 NF 출고식 까지만 국익을 위해 참아
달라는 부탁을 함.
하지만 그럴 성격의 것이 아닌것 같다는 결론을 내고 동호회 차원에서 대응하기로함.
월요일 kbs에서 보도될 예정이라고 함.
위의 내용이 사건의 요약입니다.. 저는 와이프의 구 ef 를 NF로 바꿔줄 생각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알게된사실입니다.. 현대 영맨님들 어이없는 대응은 사절입니다..
소나타 동호회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그럴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르삼 영맨님들도 어이없는 대응은 해주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sm7이나
NF나 고객들이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두 동호회 모두 안티 동호회도
아니구요..
현대 측의 안이한 대응을 걱정하여, 여러 회원님들이 여러곳에 올리고 계시는 과정입니다....
아무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