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라는 스포츠카 브랜드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엔쵸 페라리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사이에 페라리 자동차의 클러치 부분을 놓고 벌인 언쟁 중에 나왔던 '트랙터' 이야기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첫번째 사진은 람보르기니와 관련하여 매우 의미있는 사진입니다. 사진에 나온 손을 뻗어 앞을 가리키고 있는 인물이 바로 람보르기니의 설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이고, 그가 타고 있는 것이 바로 그가 만든 브랜드의 람보르기니 트랙터입니다. 그리고 왼쪽이 카운타크, 오른쪽이 미우라...
소장가치 만땅인 사진이라 자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