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여자두명이 얘기를 하고있네요...
신호등이 파란불로 봐뀐뒤 여자가 건너네요. 이여자 옆은 안보고 끝까지 친구랑 대화하면서 건너네요.
김여사는 우회전을 하는데 어딜보고 운전하는지 여자랑 쾅.!!!
횡단보도 여자나 운전하는 김여사나 둘중에 한명만 전방을 잘봤으면 안날 사고였는데...아쉽네요.
근데 김여사 차에서 내려보지도 않고 차안에서 연락처만 주고 그냥 가버리네요. 뺑소니로 신고당하면 어쩔려고.ㅉㅉ
그래서 블랙박스 있다고 제명함 던져주고 왔어요.
멋있게 명함 날렸는데 바로 앞에 떨어졌네요. ㅡㅡ
횐님들로 안전운전 하세요~
신호 끝나가면 서두르는 "척"이라도 하면 되는데 오히려 니가 뭔데 쳐다보냐 그런식인년놈들 많음..
정신나간 인간들임
단 블박운전자님은 잘 하신거 같으신데... 옆에분이 너무 하시네요..
(옆에분)본인이 저런 상황을 당하신다면
당황하셔서 기본적인 병원동행 및 그자리에서 기본적인 조치행동을 안하셨다면....
내가 아닌 우리 친구 가족또는 조카등... 사고를 저리치고 명함만 줬다고 가면....뺑소니겠지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 너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 어느정도의 오지랖과 개념과 싸가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와이프는 오지랖이라고 하지만 저는 약자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입니다.
그래도 저런걸로 마누라 혼내는건 아닙니다. 잘 설명해줘야지... ㅉㅉㅉ... 지금 삐져있을겁니다. 잘 달래주시길...
아줌마내 ^^
큰일이내요.
넘버 보니깐 렌트던데 어떻게 될지.~~
잘 하셨습니다.
아니 횡단보도 건널때 손은 못들지언정 좌우 확인은 해야된다고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는데 저 여자는 수업시간에 졸았나봐요.
잘 하셨어요~
운전자가 지나다가 사고났나보군요...
정지선 없는 횡단보도는 녹색이라도 사람없으면
지나갈수는 있다고 알고있는데
대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호에 더 주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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