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조언 감사합니다.
나이롱 환자놀이 하기에는 직장에서도 너무 눈치가보이고
저는 엉덩이가 가볍지 않습니다.
보배에서 나름 눈팅으로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이런 사고의 당사자가 되니 횡성 수설 하고 있네요.
저도 ㅎㅎ
정말 억울한건 쿵 하고 받쳐서 용돈 벌었다.이런게 아니라
정말 쾅 하고 추돌하고나서 너무 놀라서 심장소리가
귓속으로 들릴정도였다는 것입니다.(이쁘게 바주세요ㅠㅠ)
저도 의사말 잘들으니까 물리치료나 잘 받으면 되겠다 했는데
허리가 너무 욱신욱신 묵직하네요.
내일은 조금더 강경하게 말해서 빨리 상황종료 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조언 새겨듣고 후기 올려도 될까요 ?
Ps 방금 전 저녁 먹다가 사장님 전화로 내일 출근 해서 일하고 통원 치료 받으라고 연락 와서 나간다는.식으로 말했다가
마누라 한테 욕먹고 마누라와 한바탕하고 답답한마음에
싸우고 나와서 이글을 올립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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