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북 보면 헌혈증 구하는 환자 가족 글들이 부쩍 자주보입니다.
찾아보니 코로나19 땜에 헌혈인구수가 전년대비 매우 많이 줄었네요. ㅠㅠ
1월에만 -3만4천명이 줄었다고 합니다.
근데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본인 참여 헌혈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땜에 언론에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래도 무조건 민주당을 찍게되네요.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경남 마산합포 박남현 예비후보님
문재인정부 청와대 초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내신 서울 양천을 이용선 예비후보님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안산 단원갑 고영인 예비후보님!! 이번엔 꼭 승리하세용!!
김진태랑 일전을 준비중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인 춘천에 허영 예비후보님
이런 분들이 지역 현장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자기 몸 안아끼고 진짜 도움 주실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민주당 예비후보분들도 다들 헌혈하시고 많은 분들이 이 헌혈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네요.
이래서 내가 민주당을 선호합니다
이래서 내가 민주당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보여주기식으로라도 하는사람과 안하는사람도있을뿐더러 그보여주기가 내는 파급효과를 봐서라도 칭찬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 새누리당 인간들도 헌혈하는 인간들은 있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 시국에서는 소속정당에 상관없이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인사나 홍보차원에서라도 헌혈을 하는 편이구요.
본문에 올리신 예와 비등하게 새누리당 인간들이 헌혈했다는 뉴스나 소셜미디어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사람들이라고 해서 평소에 헌혈 더 하는 것도 아니구요.
새누리당 인간이든 민주당 사람이든,
한국에서 평소에는 지독히 헌혈 안하는 어른들에 속하는 건 마찬가지이니까요.
지금의 관심이 정기적인 참여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관심을가져야 보이는..많은참여가 필요한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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