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문들은 자유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자유를 추구하는 순간,
거짓과 선동으로 쌓아놓은 자신들의 주장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진실에 의하여 순식간에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분법적 사고로 집단적 경계를 확실히 세움으로써
스스로를 점점 더 고립시키고,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않으면 무조건 적폐로 규정해 버립니다.
한편, 그러한 고립에 의하여 상호간의 결속력은 매우 강하게 형성됩니다.
결국, 그들에게 진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거죠,
오늘의 유머 같은 사이트가 바로 그런 사이트입니다.
조국 사태만 보더라도,
건전한 상식과 사회 경험칙을 갖춘 사람이라면 결코 조국을 옹호할 수 없인데
"조국 수호'" 라는 펫말을 들고 거리에 뛰쳐 나온 꼴을 보면
정말 뭔가 종교적 색채를 갖춘 특정 집단의 추종세력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자기 편은 목숨같이 여기고, 선동도 오지게 잘한다는 데 있습니다.
대깨문은 설득이 불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미친 사람들이니까요.
무관심으로 대응하지 말자구요 ㅎㅎ 신고만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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