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 보다시피...오늘 아침에 일어난일
꽤 차량이 항상 많은 꽤 큰 상가 주차장이었어요.
멀리서 빈 자리 하나보고 가고 있는데 후방 미러 보니 제 뒤에 몇십미터 뒤에 차 한대가 막 달려 오길래
저 차량이 여기 봤구나 ~ 하지만 내 차가 먼저 앞에서 봤으니 전 비상등을 키고 서서히 진행하며 주차할려고
앞으로 갔다가 뒤로 빽 하는 순간!!!!
빵~~~~~!!!!!!빵!!!!!!!!!!! 빵빵빵~!!!!!!! 정확히 5번 누르더군요.
전속력으로 달려 와서 대가리를 쑥~~~ 집어 넣을려고 하는겁니다..전 분명히 뒤차에 미리 비상등도 키고 인지를
시켜줬는데 말이죠....
박을뻔 했어요...ㅜㅜ 저렇게 빨리 올줄 몰랐어요.. 좁은곳에서 그렇게 전속력으로...
그런데 제가 주차하고 내리니 아니나 다를까...40-50대 김여사님이...
"제가 저~~~저~~쪽부터 보고 온거란 말이예요!!!그리고 앞으로 갔으면 그만이지 왜 뒤로 오세요!!!
제가" 아주머니 제가 미리 비상등 키고 천천히 오면서 주차한다고 표시 했자나요.."
아줌마왈" 비상등만 키면 다예요??! 제차가 머리가 더 들어갔자나요!!"
후우.... 정말 울화통이 터지는데....
"아주머니 그렇게 운전하시면 안되요..."
아줌마왈" 제가 뭘 어떻게 했는데! 아 짜증나 !! 자리도 없어 죽겠는데!!" 휘익~~~
ㅎㅎㅎ 아침부터 속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면허시험에서는 저런거 안배우나요??.....
매너가 상실된 여자분이네요.. 40대가되면 뻔뻔해지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무조건 머리부터 놓고본다
주차한번으로 서로 마음상하죠
길가 공용주차장에 차대고 나오는데 노부부가 탄 차가 옆에 와서는 멀리서 보고 오는중에 제가 먼저 차를 파킹했다고 차 빠라고~~ㅋ
나이만 먹어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나이 어리다고 다 애새끼가 아닌 것 처럼요.
인성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버릇없는 애새끼들이 자라서, 버릇없는 늙은이가 되는 것입니다.
글보기만해도 왕짜증 이네요 , 허허
무개념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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