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asyura2.com/20/senkyo269/msg/890.html 무사태평이구먼..오사카에서 원인불명 폐렴이 7000건이나 발생했다는 사실은 파악하고 있는 거겠죠? " 그러나 중국으로부터 관광객이 많은 오사카와 쿄토에서 폭발적인 감염확대는 일어나고 있지 않다" (따옴표 안의 발언은 위 이미지의 오사카시 건강안전기반 연구소 이사장의 발언인듯..) 나는 오사카에 있는 병원 직원입니다. 병원은 중소규모의 그만저만한 병원입니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여러명 입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양성 -> 병원폐쇄 -> 수억엔의 손실...이 되는 것을 두려워해서인지 코로나 검사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환자분들과 직원을 지키지 않고, 병원의 보신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병원의 방침에는 의문을 가지는 일이 많았지만, 이번 대응에 관해서는 의문과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네요. 왜 신속하게 검사를 하여 목숨을 우선하지 않는걸까요. 어제도 외래에는 많은 환자분들과 면회자가 내원했습니다. 목숨보다도 경영을 우선하는 병원. 병원이름을 공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오사카부 전체에서 하루에 몇건밖에 검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판명. 감염자를 제로로 하고 있는 다른 현들도 아마도 마찬가지 상황. (위 표를 보면 오사카부(부는 일본 행정구역 명칭이며 1도(都) 1도(道) 2부(府) 43개현으로 구성되어 있음)에서 1월 26일부터 2월 17일까지 코로나 검사건수(확진건수가 아니다!)는 믿기지 않을만큼 적은데 0건 ~ 1건인 날이 다반사고 제일 많은 건수는 2월 15일의 15건이다. 오사카같은 대도시에서 이정도 검사건수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 상황임) 오사카부민 모두에게 오사카부에서 신형폐렴 검사는 행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 눈과 귀로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공식 감염자수도 (공식 발표수에) 0을 3개정도 더 붙여야할겁니다. 만일 일반인중에 검사를 받으신분이 계시다면 부디 말씀해 주세요! 정보제공료로 일만엔을 드리겠습니다. 첨부소견 일본정부의 코로나 대응방식을 살펴볼때, 자포자기를 한건지 의도성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선진국 일본의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습니다.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위기가 닥쳐봐야 그 국가의 진정한 상황을 파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천년만년 갈것 같았던 중국 공산당 정부도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하여 모래위에 쌓아 올린 성에 불과할뿐이고, 선진국 일본도 과거의 영광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아시아의 그저그런 이류국가일뿐임을 이번 위기속에서 새삼 깨닫게 됩니다. |
그건 그냥 그사람들의 폐가 잘못되어서 아픈것으로.....
코로나 검사는 안함.
다른 나라들로 계속 퍼질테고
방사능에 코로나에 자국민이 얼마나 죽여야 정신차리나
불쌍한 개돼지들..
우리나라도 다를게 없지 650원짜리 개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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