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마스크 걱정 없이 살았는데...슬슬 바닥이 보이는군요...
와이프 임신했을때...그니까 2017년 초쯤 됐겠네요...
매일매일 반복되는 황사에...맞벌이로 매일 출근 하던 와이프는 마스크를 샀더랬죠...
한 500장 정도 됐었는듯...
뭔 마스크 장사하냐 뭐 이렇게 사냐 했을때..너무 싸서 샀다...어차피 두고두고 쓰면 된다..
하고 박스때기로 창고에 쌓아놓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은 몰랐네요 ㅎ...
갑자기 시국이 이리 되어 와이프랑 저...그리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까지 아끼지 않고 썼더랬는데..
바닥이 보입니다...
가격 저항이 특히 저한테는 강하게 다가오는듯...ㅎ
한달~한달 반정도 꾸준히 쓰면 바닥이 보일듯 한디...
요즘은 마스크들 어디서 구하시나요??
1. 인터넷 행사(?) 열릴때 광클릭 접속해서??
2. 마트, 약국, 우체국등 인당 매수제한 판매시에???
3. 하루 날잡고 우리동네 투어 짤짤이?
암튼 건강들 조심하십시요...
마스크에 가장 실망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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