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여친이랑 술한잔마시고 대리기사분을 불러서 귀가하던중 덜컹하는느낌이 술을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서 도착 후 뒷타이어를 봤더니 저렇게 타이어가 새끼손톱정도 뜯겨있더라구요...
현재 제 타이어는 마제스티 솔루스구요 거의 새타이어입니다... 휠기스는되쓰니 타이어값 물어달라고했는데 첨에는 물어주신다 어쩐다하시더니 하루지나 어제는 안전에는 문제없는데 갈아야하냐 계속 푸념이라고 하시면서 모라고하더라구요 대리기사해봐야 돈도 몇푼못버는데 이럼서ㅜㅜ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ㅜㅜ
더군다나 새타이어면...옆면을 보셨을 때, 얼마나 패인게 아니라 그냥 껍질 벗겨진 정도의 깊이라면
그냥 타셔도 되요.
근데 안전성만 따져본다면....옆면은 고속 주행이나 코너주행, 고압이 걸리면 터지는 위험성이 높은 부위기때문에
옆면이 찢어지면 무조건 교환을 하죠....
제가 볼 때는 대리기사 무조건 보험가입 되어있습니다.
괜히 번거로우니 벌이도 안되고..이런소리 하는거고..보험처리는 다르죠.
보험처리 해달라 그러세요.
저거 솔직히 불안해서 타겠습니까?
더군다나 옆면인데..그리고 휠도 저정도면...복원으로 되겠지만 복원도 해야죠.
남의차를 운전하면 잘좀해야지 나참.....
저는 권합니다..FM처리를요.
/> 닥치고 일단 사고냈으면
물어내야죠
사고낼줄알았으면 저 기사 이용했을까요?
푸념은 집가서하시고
상대차량주인에겐 양도리가있는겁니다
강남대로판에서 칼부림한놈 잡아보십시요
잘사는지 아니면 죽기일보직전의 잡놈인지
대리기사가 자부담금만 냅니다.
사고나면 골치아픔
차라리 차에서 잠 ㅋㅋㅋ
자기부담금이 기본30만원이라 애매하고 보험처리해도 기사에게 누적으로 불이익이 돌아오므로
대부분 현금으로 쇼부보는 편입니다.
사진상으론 안전상은 상관없을것 같고 5만원 정도에 쇼부 보시는 것이 서로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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