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같은 글을 봐도 믿는바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거겠지. 대 전제는 사모펀드를 하려면 투자처나 운욤형태를 몰라야하고 미리 알면 그게 사적 이익을 추구할 소지나 다분하다는 건데, 이미 밝혀졌고, 여기 녹취록에도 나왔듯이 정경심이 해당 사모펀드의 운영사인 코링크피이에 깊숙히 관여해왔고 그 투자처를 알고 있으면서 그게 어떤 곳인지 알아보라고 했다는 부분이 있고, 이거는 블라인드투자로서의 사모펀드가 아니라는 뜻인데, 이걸 어떻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할 수가 있는지, 정말 뇌를 해부해보고싶은가봉가...
맥락은 유시민 이사장님꺼랑 비슷한거죠?
이걸로 알수있는건 김경록PB가 심경 변화가 생겨서 발언을 번복한게 아니란거 알 수 있고..유시민 방송이 거짓이 아니란 거 알수 있음.
결론은 정경심교수는 사모펀드에 무지하고..조국민정수석 되면서 주식투자금 옮겼어야했고..친척에 의해 사모펀드 알게됐고..투자..
대화내용에 미뤄보면 절대 정경심교수가 실제 펀드 주인이 아님을 알 수있음..
이 KBS 기레기시키는 이 중요한 걸 인터뷰해 놓고..입 쳐 다물고..검찰에 인터뷰 내용 제공하고..검찰에 빨대 꽂아서 단독 속보 기사 찌라시 받아 쳐먹고..
게 쓰레기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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