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신문사에서 말꺼낸 이후로 지정차로 단속, 특히 화물차들 단속한 이후로 경부고속도로에서
1,2차로에서 화물차들이 사라지니 도로가 주간임에도 정체도 줄고 많이 쾌적해졌내요
역시 화물차들의 차로 위반이 유령정체 현상을 유발하는거였군요 ㅡㅡ;;
그 와중에도 포터랑 탑차는 틈틈히 진입하는건 참....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1,2차로에 화물차가 사라지니 추월차로 길막운전자는 더 는거 같내요
특히 하위차로에서 화물차들 무서워 도망온 초보로 추정되는 차량들이....
화물차 80 보다는 낫기는 한데 ㅡㅡ;;
110키로로 달리다가 과속카메라 나타나면 8,90으로 줄이는 사람들 때문에 깜짝 깜짝 놀랍니다.
특히 주행차로에서 진행하다가 추월하려고 추월차선 진입하며 뒷차 방해안하려고
속도 붙이는데 추월차선 점거 운전 하는 분들이 앞에 차도 없는데 급브레이크 밟으면 씨껍을...
구형 차종 속도계가 미정확해서 그런건 이해를 하는데 그렇게 카메라가 무서우면
주행차선에 달리면 될것을 ㅜㅜ
귀차니즘만 아니어도 싸그리 몰아서 신고할텐데 사는게 바쁘다보니
깊은 빡침일 때만 하게 되어서 아쉽내요 ㅠㅠ
화물차들 정리 많이 했으니 이제 주야간 승용차 추월차로 길막 운전도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쩔때는 1차선이 텅텅빈구간도 있긴했는데 그건 잠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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