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계가 코비드19 한방에 휘청거리고 있다.
20세기 이후로는 세계대전 보다 더한 영향력을
경제적인면에서는 끼치고 있다.
그때는 파괴의 경제라 한쪽은 전쟁특수라도 누렸는데...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은(이탈리아는 말할것도 없고)
까페마저 셧다운을 명령할 정도고
프랑스대통령은 바이러스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처음엔 괜찮다더니 이제야
10명 이상의 모임을 갖지 말것을 권했고
각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강력한 셧다운 정책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경계를 하고 조심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다지 두려워 하는 건 느낄 수 없다.
셧다운 시킨곳도 학교 말고는 없다.(대구제외)
극장도 갈 수 있고 백화점도 가고
심지어 대형교회는 예배도 계속 한다.
거의 일상에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무엇때문일까???
이 위기 상황에서 이만큼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나라가
현재 지구상에 있을까??
만약 있다면 그곳으로 가라고 말 해주고 싶다.
가라면 또 가긴 할까??
이 와중에도 예배를 볼 거라며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는
대형교회들의 행태와 가짜 뉴스를 양산해 내는
조중동을 비롯한 쓰레기 언론과 기자들,
표좀 얻겠다고 그저 정부 까대기에 바쁜 야당,보수세력들
진정 그들은 한번이라도 이 나라를,국민을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
언론 쓰레기나 정치세력은 원래 하던일 계속하는거니까
그렇다 쳐도 개신교 교회는 뭔가???
집에는 하나님이 안계셔서인가??
꼭 교회에 모여야만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나??
하긴 목사는 주님보다는 현금이 먼저일테고
신도들은 담임목사를 믿는건지 하나님을 믿는건지 그들도
헷갈리긴 할꺼다.
어디 신천지만 욕할일일까???
기독교가 처음 생긴 유럽에서도 집회예배를 멈췄고
미국에서도 자동차 극장처럼 라디오 채널 맞춰서
차안에서 예배보는 곳도 있다.
이역만리 떨어져 있는 한국에서는
죽자사자 꾸역꾸역 모여 예배를 한다.
그러다 또 감염자 생기면 정부 욕하겠지 ㅎㅎㅎ
이렇게 예배 볼 수 있다고 정부한테 잘한다 칭찬도
않을꺼면서. 욕만 안해도 다행인가???
그러지 말자!! 니들만 사는 땅 아니다.
미통닭 뽑으라고 설교를 못하네...
그 중에 제일은
헌금... 돈.돈.돈...
저들만의 하나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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