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가 없음에 아쉬운 상황입니다만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직진중 - A 차량(글작성자, 스포티지), 좌회전차량 - B차량(8톤트럭, 우체국 차량)
A차량이 정지선을 지나 직진 중 오른쪽에서 나오는 차량을 보고 정지를 하였습니다.
그림의 실수이나 정지선엔 걸쳐있었습니다..
(그랬던것같다 가아닌 확실히 정지하였습니다.)
A차량이 B차량의 액션에 따라 반응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B차량이 그대로 좌회전을 시도하였으며,
진행이 되면 A차가 받힐듯 하여 경적을 울렸습니다. 허나 듣지못하였는지 B차량은 그대로 좌회전을 하였고
A차량의 정면 범퍼 및 본네트, 라디에이터파손을 일으켰습니다.
B차량은 "본인이 봤을땐 없었다. 미안하다." 라고 현장에서 얘기를 하였고,
가해자가 될경우 우체국에서 징계 어쩌고 하면서 읊조리듯 얘기하는것을 들었었습니다.
이후 서로 보험사 출동하고 정리 후 원만하게 보험처리하고 끝내려 하였습니다.
헌데 몇시간 후,
A차량은 당연하게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B차량의 보험사에서는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반대로 우기고 있습니다.
A차량의 보험사는 말도안되는 상황으로 우기고 있음에 경찰에 신고를 권유하였고 이제 담당자가 배정된 상태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 가피해자가 어떻게 나누어지게 될지.. 글 작성자의 옹호가 아닌 객관적인 시선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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