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진국이라고 떠들던 많은 나라들이
돈과 국방력으로만 선진국의 기준을 잡은게 맞나봅니다.
정작 국민을 위한 제도와 정책들은 하나같이 후진국스러운 모습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모든것이 권력과 부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속에서
우리나라가 이번 코로나사태를 겪으며 얼마나 민주적이고 투명하고 건전한 나라인지 새삼 느껴봅니다.
우리나라도 언론과 세력에 의해 치고받고 싸우고 있지만
국민을 위한 제도와 노력 그리고 화합은 세계 초일류라 자부해도 될정도로
모든 선진국이라 일컫는 나라들이 형편없네요.
아마 신천지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면 어느나라든 대구봉쇄를 시작하는 원초적 방역을 했을건데
진짜 이나라 대단한민족은 맞는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정말 힘들고 지치고 어렵지만
오히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의 국격과 품격이 몇단계는 더 올라갈것이고
진짜 리더의 모습을 인정받는 그런날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힘들지만 위안이 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줄여야 하겠다는건 사드이후
다시한번 절감했습니다
전 세계에 펜데믹이 떨어진 상황에서..
미국 중국도 나라를 막거나 국민 이동을
막는 상황이라는게 자부심을 가져도 될듯
조중동이 나서서 지역 봉쇄를 하라고 난리를 쳤을겁니다.
마치 점잖은 척 타일렀겠죠.
역사적으로 전염병이 돌았을 때 지역을 봉쇄하고 전염병이 전국으로 퍼지지 않게 하는 게 정석이다.
선진국을 봐라... 이러면서 교묘하게 중국의 우한 봉쇄는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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