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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성공할인생 15.11.13 20:24 답글 신고
    양보는 배려이지 의무는ㅇㅏ닙니다.
    등산가시는분들은 양보안합니다.
  • 레벨 중장 1기갑여단 15.11.13 20:42 답글 신고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니죠...

    주말에 건강위해서 등산가셔서 술도 거하게 취해서 자리양보도 아닌 비켜라식 노인네들에게는 절대 양보란없음..

    요즘 60대는 노약자도아니죠...
  • 레벨 원사 3 치즈냠냠 15.11.13 20:42 답글 신고
    A가 앉아있습니다. B는 A 앞에 서있습니다.
    A는 맞은편에서 구부정 기둥에 몸을 지탱하시고 겨우 서서 계시는 할머니를 발견합니다.
    양보를 해드리기 위해 할머니를 부르며 자리에 일어섭니다.
    B는 느닷없이 A에게 화를 냅니다.
    자기가 앉으려고 A 앞에 서 있었는데
    왜 다른사람을 지정해서 앉으라고 하냐고.


    이게 이해가 되십니까;;
    저희 팀 여직원이 B에 빙의되어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거 듣고
    진심 놀랐네요...
  • 레벨 대위 3 라임777 15.11.14 03:39 답글 신고
    ....;;;;;;;;
  • 레벨 준장 그냥일반사람 15.11.13 20:47 답글 신고
    지하철 탈 일이 거의 없지만 어쩌다가 타게 되도 자리가 아~~~주 많지 않으면 자리가 몇 개 있더라도 아예 앉을 생각을 안 하고 서서 가요 ^.^;;;; 대신 서있기 좋은 자리에서. ㅋㅋ
  • 레벨 소위 3 김여사입니다 15.11.13 20:51 답글 신고
    마음은 비켜 주고 싶은데
    몸이 무거울 때는 힘들어요 ㅠㅠ
  • 레벨 중사 1 sm5티안나 15.11.13 21:12 답글 신고
    전안비켜드립니다. 일하시고 힘든몸으로 전철타시는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눈치보고 바로비켜드리지만 산으로 강으로 놀러갔다가 힘들다고 젊은사람들 앞에서 일부로 헛기침하고 참..
  • 레벨 원사 2 가구나라 15.11.13 21:23 답글 신고
    지하철 저도 경춘선뚫려서 자주타고, 강남갈일도 있어서 자주타는데요.
    요즘은 진심 60대정도분 타시면 양보는 전혀 없던걸요?

    마치 60대정도면 그냥 어르신으로 취급도 안하는 분위기....
    중딩새끼던, 고딩새끼던, 대딩새끼던, 청년이던 아가씨던 그냥 폰만지거나 지들끼리 수다떰.

    70~80대는 되고, 겉보기에도 힘없어 보이셔서 벌벌 떠시는분들 정도되야 일어나 비켜줌...
    그나마도 어떤때보면 할아버지가 딱 와서 섰다가 앞에 학생 툭치면 잽싸게 비키는 정도..

    양보가 의무는 아니지만 확실한건 2010년 - 2016년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거.
    애새끼들이 지들만 암. 뭐 어쩔 수 없는 시대변화라지만 씁쓸함.
  • 레벨 준장 극혐운전자 15.11.13 21:45 답글 신고
    예전에는 호의를 계속 베푸니까 그게 권리인줄 알았거든요

    지금은 세대가 바뀌고 있잖아요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5.11.13 22:21 답글 신고
    전 양보 잘 해줍니다.

    저번주에 간만에 지하철 탔는데..

    애엄마가 아이를 안고 옆자리에 앉아있었어요..

    앞에 남편인듯 했는데..

    남편이 자리에 앉고 애엄마는 그 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애기 물건 만지고 있길래

    "여기 앉아서 하세요" 하고 양보했는데..

    갑자기 그집 큰아들 초딩이 낼름 앉더니... 폰 게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정거장 가더니 넷다 내리네요.. 다른 아줌마가 그 자리 차지 하시고.. 그리고 40분을 서서 갔습니다. ㅠㅠ
  • 레벨 하사 2 한강물은늘차갑다 15.11.14 13:55 답글 신고
    하 혈압이........
  • 레벨 중장 뭉치야놀자 15.11.14 01:27 답글 신고
    자리양보에 대해 한다안한다 생각해본다는 자체가 그냥 그사람의 인격정도입니다.

    안해도되고 해도됩니다.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5.11.14 10:57 답글 신고
    예전이나 환갑 지나신분들 지팡이 잡고 다니셨지 지금은 너무 젊어지셨네요. 전 백발의 노인분들, 임산부, 유아를 업거나 안고 계신 분들에게만 자리 양보합니다. 아줌마들에겐 절대 안해줘요. 한 번은 앉아서 핸드폰 보고 있는데 일부러 무릎을 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고개를 들고 보니 50대정도 되시는 분이 아이고 허리야...요즘 것들은 양보없고...하면서 두 아주머니가 번갈아 가면서 절 쳐다보며 얘기하더군요. 일부러 더 안비켜줬습니다. 이유는...등산복 입고 계셨거든요...아프다면서 산은 가더군요...대박...
  • 레벨 중위 1 월드삭커 15.11.14 11:54 답글 신고
    힘든거 다 똑같고..
    양보는 양보해주는 사람 마음이죠

    오늘좀 덜 힘들었으면 양보해주는거고
    오는 많이 힘들었으면 앉아 가면되고

    남 눈치를 뭐하러 봐요
    돈백원도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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