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감기때문에 아침 밀양댐모임은 불참하고......헤롱거리고 있는데...
회장님이 천왕산가자고 콜을 해서리.....대충대충...올라갔다 왔습니다....
대략 3시쯤 도착했는데...낮시간에는 바이크들이 많은데..대부분 3시쯤 되면 철수하더군요....그래서 시간맞춰서 간다는...
간만에 따뜻한날씨이기는 하지만..노면은 아직 차가워서인지....
3단고정하고 룰루랄라 주행했는데도..스키드음이 장난 아니네요...
혹시 일욜오후에 방바닥 뒹굴거리고 계신분들...3시쯤 천왕산에 오세요...항상 몇명은 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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