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여  저는 보배눈팅만 10년째하고잇는 나그네입니다.

    보배드림 재밋는것도많고 이런저런애기들보면서 거의 하루한번이상은 꼭보고잇는거같은데여..

   우연찬게 님글을보고 이렇게  10년만에 가입을해서 글을쓰게됩니다...

   주저리주저리 감성팔이일지는모르는데요...

   아버지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으로인한  급성심부전이후 저산소성뇌소상으로

    현대아산병원중환자실잇다가  오늘요양병원으로 옴겻습니다. 뭐이글 보게되는의사분들은 아마누군지아시겟죠..

   저희아버지...

   회사법인택시만10년하셧어요  그렇게운전만하시고 스트레스받아 결국이지경까지  이르게되엇는데요...

    오전오후 회사 사납금이  27만원이라서   월급은 100만원정도고요  머자기생활하고 돈을벌려면 위반도하게되고  난폭해지고

    그런게좀  아무래도잇더라고여...  물론 님말이 틀리다는게아니에여  교통법규는  누구나지켜야하고  다른사람피해안가게..

   택시들이  운전  x같이하는것도  맞아요 인정하는부분이고요  그렇다고 제가 글을지워달라는것도아니에요...

   그냥  사는게팍팍해서 저러구나라고라도  조금만  아니  한5%라도 이해를해주셧으면  감사하겟습니다...

    후회가되네요...내가열심히벌어서  개택이라도  좀하시게보탯다면...  이리빡빡하게안사셧을텐데...

   라는생각이 많이밀려오더라고여....

    그럼 으리은행님도  제맘을 이해해주세요,...ㅠㅠ   에혀 술먹고 주저리주저리 말이많네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  자식은 언제나  늦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