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Multi-Purpose Vehicle) 모델이 포착됐다.
17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는 현대차의 새 크로스오버 차량인 'ix30'이 테스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ix30'은 현대 라비타와 비슷한 MPV 모델로 지난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 소개된 HED-5콘셉트카의 양산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될 경우 MPV 시장에서 포드 'C-MAX'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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