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N번방의 성착취 동영상 요구를 받은 것은 지난해 1월부터 석달간이다. 첫 시작은 A가 중학교 2학년 때 호기심으로 소위 '일탈계'에 들면서다.
A는 트위터에 ‘일탈계’를 만들고 벗은 가슴과 다리, 속옷차림 사진을 올렸다. 막 성에 관심이 생긴 때였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해외 포르노사이트와 다른 ‘일탈계’를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일반 SNS 계정에 ‘섹시해 보이는’ 사진을 올리다 본격적으로 ‘일탈계’를 만들어 노출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자 폭발적으로 팔로워 수가 늘었다. A씨는 자신에게 ‘예쁘다’, ‘섹시하다’며 칭찬해주고 안부를 물어봐 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얼굴만 안 나오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중 누군가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소속 수사관이라며 연락을 해왔다. 음란물 수사중이라고 밝힌 그는 A에게 주소와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경찰 수사 과정을 전혀 몰랐던 A는 사실인 줄 알았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저 일탈계가 문제가 심각한게
트위터나 각종 SNS에 너무 퍼진상태..
중2가 저런거 할 정도면...
각종 몸캠 어쩌구 사건 나는거 보면
저런 일탈계가 껴 있다고 보면 된다.
저걸 그냥 놔둬야 하냐?
N번방도 처벌하고 저런 일탈계 올린애들 처벌 안하냐?
청와대 청원 일탈계 섹트계 처벌 청원이다.
들어가서 내용 보면 가관이다.
진짜 놀라 자빠질 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저런거 올리는 여자애들 처벌은 왜 딴전인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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