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4050126654
"전국민 다 주자" vs "모든 소득 반영"..靑청원 달군 재난지원금
1원에 희비가 엇갈렸다. 최대 100만원에 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이야기다.
3일 정부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인 소득 하위 70%를 걸러내겠다고 밝혔다.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태스크포스(TF)까지 꾸려 내놓은 잣대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23만7652원'이다. 이 기준에서 1원만 많아도 100만원은 물 건너 간다.
코로나19이라는 전례 없는 재난 속,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국민을 돕겠다며 정부가 곳간을 열겠다고 할 때부터 논란은 예견됐다. 소득 하위 70%를 나누는 기준이 모호하고 애매해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야 할 '하위 70%' 기준과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국민의 생각이 엇갈리는 이유다.
재난급여에 사족을 달면
일베충이라 욕을 먹는다.
당신들 마음도 그런지 반문해보고 싶다.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이라 그대로 따라야 한다?
본인은 재난급여에 반대한다.
그러나 줄거라면 이재명처럼 다 주는게 맞다고 본다.
거기다 자영업자 정책을 또 따로 있다.
그렇게 보수를 설득하던가 말이 통해야지.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따르고 반대하면 일베라니.
그런 쌍팔년도 세상이 아니란거 잘 알면서...
뻔히 아는 문제 아닌가?
헛돈 쓰는거 최대한 줄이고 필요한거 쓰는게 맞는거지 추경이 뒷집 개 이름이냐?
지들 돈 아니라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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