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아계시던 아저씨의 전화를..
본의아니게 듣게 되었네요..
여자분말은 추측입니다
와이프?분이 사고를 내신듯 합니다
아저씨. 사고났다고? 다친데는?
여자. 다친곳 없는듯 상대방 대인도 하는듯
아저씨. 인사는 보험처리하는게 속편해~
여자. 차가 많이 망가진듯
아저씨. 그래 수리비좀 나오겠네 움푹 들어갔다고?
일단 수리비 보고 자차로해서 얼마나 드는지..
많이 나오면 보험료오르고 아니면 동결..
여자. 과실 물어보는듯
아저씨. 괜찮아 8대2나 9대1 나올꺼야 요즘은
일방과실없어(백프로얘기) 뒤에서
박아도 무조건 과실나와 과실안나오는사고
본적도없어..
이러곤 다른얘기하시는데...
순간 처다봄~ 그랬더니 처다보고선 내리시네요
뒤어서 박아도 ㅜㅜ 무조건 과실나온다라..
저런가해자 만나면 짜증나겠네요
이상..재미없는 이야기엿네요 보배드림 알려드릴껄...
그럴때 자신이 한말은 생각못하겠죠?
정말 저런 생각을 가졌다면 피해자가 급 불쌍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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