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4차로에 1차로는 좌회전 차선 / 좌회전 시, 보행신호시 유턴 가능
전 유턴하려고 대기중~
좌회전 신호가 들어왔는데, 맞은 편 차로의 정체,꼬리물기로 인해서 유턴가능 점선 구간내에선 유턴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진행방향 2,3,4차로도 정체로 인해 뒷차는 내가 유턴을 해야만 좌회전이 가능한 상황
뒷차가 왜 안가냐고 빵빵,하이빔 난리치는데.. 이럴 땐 어찌 해야합니까? ;;
맞은편 차량들 진행해서 유턴 가능할 때까지 뒷차 쌩까고 기다려도 괜찮은거 맞지요? ;;
아님 뒷차 배려 차원에서 횡단보도 또는 교차로 일부까지 진행하여 꼬리물기 차량 뒤로 유턴을 해줘야 하나요?
제 상식으론 정체 풀려서 유턴 가능할때까지 기다린다가 맞는데..
보배님들은 어찌 하십니까?
이런 상습 정체 구간에선 직진 후 좌회전 보다는 좌회전 후 직진 신호체계가 더 나을듯 한데..
이런 것도 민원 넣으면 되려나요? ;;
그리바쁘면 어제나오던가
어제 딱 저 상황에 직면했는데.. 어찌나 뒤에서 난리치던지..
순간 제가 잘못했나 싶어서 난감했었네요 ;;
대신 유턴 구간에서 벗어나 유턴하다 사고시 책임은 본인에게 주어집니다.
만약에 제가 저 상황이라면 그냥 제가 안전하게 유턴해주고 뒷차를 배려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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