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은 2016년도에 탈북한 사람이고 지금 나이가 55살인데.
북한사상교육을 50년간 받은사람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서울한복판 강남에서 여론조사만으론 거의 국회의원 당첨인데.
아무리 여야가 다르고 좌우가 달라도 그렇지...
아무리 보수가 20년을 지켜온 강남이라 해도.
총으로 서로를 겨누고 우리의주적은 북한임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에서
50년을 고위공직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는 북한 탈북자를 이나라의 대표로 뽑자?
사람보고 찍는게 아니고 당을 보고 찍는다는 여론이 80프로가 넘던데
진짜 개가 나와도 찍어줄거냐고...
진보와 보수가 겨루고 기싸움하고 날을 세우는건 당연하고 발전적이라 볼수 있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강남이라 하면
가장 부유하고 가장 잘 배우고 가장 세련되어 있음을 상징하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탈북 4년만에 재산신고 18억은 당췌....
진짜 참 아침부터 기분이 뭐같네.
진짜 저양반 당선되면 내 자존심도 겁나 구겨질것 같아서 짜증이 좀 납니다...
북한에서 하던 짓 그대로, 방향만 반대로 해서 행동함
지가 북한에서 배운 그대로 방향만 바꿔서 행동함
그나마 배웠다는 주성하도 가끔 보면 저인간 아직도 자기가 북한에 사는줄아나 이생각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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