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입니다.
제가 우회전 대기하는곳은 철길건널목 이구요.
건널목쪽에서 나온차량이 바로 좌회전을 하려면 좌회전 대기차량 없는 상태에서도 급차선 변경을 해야하는데..
좌회전 차로엔 대기차량이 늘어져있고, 뒤로는 건널목 나와 우회전 하려는 차량들이 눈치 주고..
어차피 눈치 볼거.. 내 갈 길은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며
결국 주행차로 하나를 거의 막다시피하며 저렇게..
그나마 우회전 대기하는 끝차로 차로폭이 넓어서 차량 1대는 지나갈 공간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
약 1분여 가까이를 서 있다 가네요 ㅋ
본인 편의를 위해 남 피해주는 운전행태 정말 꼴불견입니다.
혹시라도 운전자분 보시면 반성하세요 ㅡㅡ
거리도 좀 있고, 햇빛 눈부심으로 인해 번호판을 제대로 못봐서 신고는 못했네요 ㅋ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운전면허 간소화로 도로에 인간 지뢰들이 넘쳐나서 죽기싫어 바이크를 많이 접더라고요 인간지뢰들이 김여사나 김샹년들
저 쌍년들한테는 여사라는 단어가 아깝습니다
후방안개등이 맑은날 밤에 운전하면 눈부시니 당연히 꺼야하구요..
아침 또는 해질무렵 정면에서 강한 햇빛이 있으면
켜주는게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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