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쓰기전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짐작해 봤습니다..
보배드림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같진 않아보이는대도 불구하고 하사계급이나 되셨으면 가입한지 꽤 된인물이신가봅니다..
당신이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이사람 아는사람 계시면 말씀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당신을 모르니 나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갖고 계신 분은 아니실테고
우리 아버지가 당신한테 무슨 잘못한게 있었습니까?
아니면 평소 행실이 그런 성격의 소유자 이신지..
그것도 아니라면 온라인이니까 아무렇게나 끄적대고 가도 되겠다는 단순한 생각이셨는지..
당신이 생각없이 작성한 그 한줄의 글귀를 보는 순간 제 기분이 어땠는줄 아십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떻게 하면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술 쳐먹을 거면 결혼하지말고 그냥 살다 뒤져라..??
마음에 안들면 그냥 조용히 컴퓨터를 끄세요..
당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끄적거린 그 한줄이 저로인해 오만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생각같아선 당신 죽여버리고 싶어요
이런 표현을 한심하게 키보드자판 두드림으로 삭혀버리는 나나
입에 올리기 힘든 욕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하는 당신이나
똑같다는 생각에 참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