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숙소로 사용하는 아파트에 주차장소가 없어서
이중주차를 했습니다. 물론 중립상태에 두고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 5시쯤 부재중 전화가와있길래
문자넣어서 전화하셨냐고 물으니 차좀 빼달라고 했는데 안받아서 콜 타고 출근했다하더군요
그래서 전 일단 죄송하다고 답하고 근데 중립이라 밀면 나갈수있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후로 별 말이 없는데 전화해서 콜비라도 드리는게 맞는걸까요?
트렁크쪽보니 손자국이 있는걸로봐서 민 흔적이 있긴하던데... 이런경우 어째야되죠?
눈길에 안전운전 하세요
역지사지 해보믄 이보다 짜증나는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중립 하시고선.. 풋 브레이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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