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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 생각나네요 ㅜ
살아계실때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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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시고 몸은약해지시는데 손주나 자식들보기엔 하늘에 별따기고...
그렇다고 이런저런 뭔가를 하시기엔 힘드시고 그런데 약장수들은 오면
오는데로 아버님 어머님하면서 손도잡아주고 입발린소린거 뻔히알지만 좋은말 오래사시라고
만수무강하시라고 웃으면서 안아주며 흥겹게 놀아주기도하고...
주머니 쌈짓돈있는거 그냥 자식같은사람들이 먹고살기힘들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는거...
정작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가시는 분들.. 씁쓸할 뿐 입니다.
그렇게 영업하지는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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