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김여사가 괜히 김여사가 아닌듯 싶네요...
상황을 요약하면
1. 어머님모시고 장보러 진주 중앙시장을 감
2.장을 다보고 이제 차를 빼고 주차장에서 나옮
3.차를 사진처럼 중앙선에 바짝붙힘 (전 직진을 해야하기에 뒷차가 우외전 할수있게 공간을 넉넉히 해서 차를 댐)
4.주차장에서 빤스김여사께서 나오심 당연히 우회전하는 줄 알았는데 제 우측으로 차를 바짝붙음
5.혹시 직진 할려는가보다 하고(주차장에서 뒷차가 나와야 하니 공간 마련 할려고 일부러 그런줄) 내가 가고 나서 갈려는줄 앎 그래서 어무이랑 농담식으로 벤츠는 건들면 안됌 이러고 노가리깜
6.아니 왠열 내 모닝 따위 ㅈ까라는 식으로 내차 앞질러가 직진하심
미안하다는 비상깜빡이 그딴거 개나주신듯
진심 벤츠탄다고 행동까지 벤츠가 될수 없나봅니다...
진주에 25우9021 벤츠 타시는 김여사님
차는 벤츤데 그딴식으로 차몰고 댕기면 차가 부끄럽소~
내 눈앞에서 한번더 그런식으로 운전하시면 나도 아몰랑 하고 똑같이 운전할겁니다~
추천해서 저 벤츠 가족 분들이 볼수있게 좀 널리널리~
순간 화가나서ㅠㅠ
좋은주말 보내세염.. 만두도...갑
저 똥차(벤츠) 연식 오래되서 가격도 얼마 안합니다 ㅋㅋ
저정도는 애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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