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저는 fpv드론레이싱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fpv레이싱드론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fpv레이싱드론은 제로백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순식간에 최고속력을 내며 최고시속 160km까지도 달릴수 있는 아주 빠른 경주용 드론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보기 힘든 레이싱드론 조종영상과 실제 조종자가 보는fpv고글 화면을 편집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허접한 편집실력 이지만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두번째 영상은 fpv드론으로 버스를 찍은 영상입니다.
약간 광고 컨셉으로 찍은건데 마찬가지로 편집실력이 허접하므로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일전에 아래 영상과 함께 유머게시판에 드론으로 찍을 차량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글을 올리고 보니 2년전에 올라온 유명한 게시글인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찍을 차량을 구한다는 고등학생의 글과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지워버렸습니다)
(버스영상중 안전에 관한 안내문은 유튜브 추가설명란에 적어놓았습니다. 안전에 관해서 불편감을 느끼신분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유튜브 추가설명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드론이 자동차와는 무관하지만 평소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자주 들어오는 커뮤니티 이기도 하고 일반인 분들이 평소에 보기힘든 fpv드론레이싱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전방 좌우 육안으로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고 추가적으로 촬영전 상공에 다른 드론을 띄워 도로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2.버스와 드론 모두 25km/h를 넘지 않았습니다.
3.영상속 버스는 저희가 소유하고 있는 버스로 도로위 불특정 피사체를 촬영한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어린이가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4.모든 장면은 비행 가능 구역에서 촬영한 영상임을 알립니다.
5.휴게소 촬영장면은 스티로폼 안전장치가 감싸져 있는 모터축간 거리 98mm의 미니드론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또한 보조 조종자 2명이 옆에서 봐주며 안전하게 비행하였으며 gps센서를 추가적으로 부착하여 돌발상황에 추가적으로 대비하였습니다 "
이거 한번 드레그 하기가 그리 힘이 들어 유튭 방문을 유도 합니까?
휴게소에 드론 날릴때 허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축간거리가 얼마이건 제어가 안되서 추락하게 된다면 사람이 맞아서 다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휴게소측에서 드론의 비행사실을 인지하거나 미리 전달받았었는지요?
위 내용을 휴게소에 미리 전달하거나 통보 하였는지요?
미니드론이 100% 추락을 안할거라는, 무슨 근거라도 있는건지요?
어디 사람없는곳에서 하세요
설사 추락을 안하더라도 붕붕거려서 사람들 시선을 끌거나, 그것으로 인해서 시선이 끌려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합니까.
전방에 차가 없다고 도로위에서 드론을 날려도 되는게 아닙니다
작다고 해서 휴게서에서 드론을 날려도 되는게 아닙니다
안전하다는것은 본인의 판단이지 객관적인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사람없고 민가 없고 그런곳에서 비행하세요
만약 우리집이나, 제가 들른 휴게소에서 붕붕 거렸다면 바로 신고했을겁니다
"항공법에 따라 모든 드론은 무게와 비행목적 등에 상관없이 ▲ 일몰 후 야간비행 ▲ 비행장 반경 9.3㎞ ▲ 비행금지구역(휴전선 인근 등) ▲ 150m 이상 고도(비행항로) ▲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의 상공 비행이 금지돼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인곳의 상공 비행이 금지돼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드론은 무게와 비행목적 등에 상관없이" 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번 사고 터져봐야 정신차릴듯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이 정도로 조종하려면....
두번째 버스 영상은 괜찮네요.
배 . 그 도 어지러원서 몇번 못하는데...
무슨일이 생길 줄 모르는데 무모해 보임.
멀미가 나서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ㄷㄷㄷ ㅜ_ㅠ;
응원하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무기처럼 사용될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해보이네요.
조종 실력 또한 프로라는 느낌이 듭니다.
드론이 500년만 더 발달하면 UFO가 될 것 같다는..
"1.전방 좌우 육안으로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고 추가적으로 촬영전 상공에 다른 드론을 띄워 도로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2.버스와 드론 모두 25km/h를 넘지 않았습니다.
3.영상속 버스는 저희가 소유하고 있는 버스로 도로위 불특정 피사체를 촬영한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어린이가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4.모든 장면은 비행 가능 구역에서 촬영한 영상임을 알립니다.
5.휴게소 촬영장면은 스티로폼 안전장치가 감싸져 있는 모터축간 거리 98mm의 미니드론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또한 보조 조종자 2명이 옆에서 봐주며 안전하게 비행하였으며 gps센서를 추가적으로 부착하여 돌발상황에 추가적으로 대비하였습니다 "
이거 한번 드레그 하기가 그리 힘이 들어 유튭 방문을 유도 합니까?
휴게소에 드론 날릴때 허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축간거리가 얼마이건 제어가 안되서 추락하게 된다면 사람이 맞아서 다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휴게소측에서 드론의 비행사실을 인지하거나 미리 전달받았었는지요?
위 내용을 휴게소에 미리 전달하거나 통보 하였는지요?
미니드론이 100% 추락을 안할거라는, 무슨 근거라도 있는건지요?
어디 사람없는곳에서 하세요
설사 추락을 안하더라도 붕붕거려서 사람들 시선을 끌거나, 그것으로 인해서 시선이 끌려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합니까.
전방에 차가 없다고 도로위에서 드론을 날려도 되는게 아닙니다
작다고 해서 휴게서에서 드론을 날려도 되는게 아닙니다
안전하다는것은 본인의 판단이지 객관적인 기준이 될수 없습니다
사람없고 민가 없고 그런곳에서 비행하세요
만약 우리집이나, 제가 들른 휴게소에서 붕붕 거렸다면 바로 신고했을겁니다
"항공법에 따라 모든 드론은 무게와 비행목적 등에 상관없이 ▲ 일몰 후 야간비행 ▲ 비행장 반경 9.3㎞ ▲ 비행금지구역(휴전선 인근 등) ▲ 150m 이상 고도(비행항로) ▲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의 상공 비행이 금지돼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인곳의 상공 비행이 금지돼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드론은 무게와 비행목적 등에 상관없이"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발 음악은 넣지 마시고 생생한 프로펠러음과 모터음 그리고 바람 저항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큰 장점과 더불어 심각한 부작용‥
오동작이나 추락으로 사람 머리 가격하면 사망각
누구나 날릴 수 있는 고성능 드론은 위험물로 등록해야 한다고 생각함
꿈나무인데 어우;;;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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