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예전부터 원격진료를 기재부가 강력하게 주장해왔었는데..
워낙 시민사회단체나 의료계가 강력하게 반발해서
못 밀어붙이던건데..
코로나 핑계로 원격진료를 강하게 밀어 붙이는것 같아서 기재부 속셈이 아주 의심스러움..
기재부가 바라는건 의료의 산업화이기에...
비대면이라는 말에 가볍게 볼문제가 아님..
결국 비대면으로 진료를 보려면...각종 검사키트가 필요하고
원격진료 장비들도 필요, 전자처방 발행등 여러 문제가 엮여있음..
배민처럼.. 비대면 진료위한 플랫폼도 필요할테고..
대형병원으로의 쏠림등 문제가 아주 많음..
단순히 코로나때문에 직접 진료보면 위험하니 집에서 간단하게 진료보게 하자?
이런 문제가 아님..
결국은 그리되면 키트, 플랫폼을 가진 대기업이 의료분야를 집어 삼킬수가 있기에...신중해야함..
난 문재인 적극 지지자지만..
최대집이 아주 싫지만
코로나 핑계로 원격진료 허용하는건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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