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코로나 확진자가 50명이 넘게 급증한 상황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다들 마스크 쓰고 확진자 동선까지 확인하고 세계적으로는 입국차단까지 하는 행동들이 별거 아닌 듯 하네요.
저희나라 끔찍했던 과거 세월호때 컵라면 먹는 장관 전 국민적인 지탄으로 장관자리 내려오지 않았나요?
생각만 해도 너무도 힘들고 아직도 아픔이 가시지 않은 그런 일이기에 작은일에도 민감했었던 듯 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 대충 허기를 때운 수준 아닌가요? 전 이때 관심이 없었던지라 이 사진은 첨이긴 한데요...
그래도 장관이 현장을 떠나지 않았고 거기서 저런 모양빠지는 자세로 먹는것이 장관에서 짤릴일인지 의야하긴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쓴건 어제 짜파구리...저에겐 엄청난 충격이긴 했습니다.
봉준호 대단한 일을 한것은 맞고 국민중에 축하안하는 사람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어떤일을 함에있어 시기적절한지 자신의 행동이 미칠영향은 없는지 적어도 이런생각을 해야할 듯 하고
그게 한 국가의 원수라면 더욱더 신중해야 할 위치라고 생각하는데
어제 올라오는 사진은 분노를 넘어 허탈하더라고요~
별거 아닌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파급효과 그리고 자영업자 붕괴등 사회전반으로 볼때 매우 엄정하고
무서운 일이라 여겼는데 아닌가 봅니다. 괜히 호들갑 떤 듯 하네요.
하긴 정부가원하는 집값 폭등은 잘 진행되니 세수는 풍년일테고 기득권들의 배는 터질듯 부풀어 오르겠네요.
[출처] 코로나19 별것도 아닌일에 호들갑떨지 마시길. |작성자 토리스2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