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동일 내용 올렸으나 금방 몇페이지나 밀려있기도 하고,
정치 글은 이리로 가라는 말들도 있으셔서 일단 동일 내용으로 여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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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동작구에 살았었는데(지금은 다른 지역 거주, 그때도 지금도 당연히 나씨 지지한 적 없구요.)
지난 금요일부터 아래와 같이 원치않는 문자가 나경원씨로부터 계속 오네요.
문자보내도 답도 없고, 전화해도 어떨땐 전원이 꺼져있고 어떨땐 신호만 가고 역시나 받지 않습니다.
일단은 전 나경원씨에게 전번을 제공하거나 활용을 동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본 사항으로 선거법 위반과 개인정보 보호 저촉 여부를 문의하려 했는데,
선관위에서는 의정보고는 불법 선거활동으로 볼 수 없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산하 개인정보 보호 지원 포털에서는 개인정보 불법 취득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한다는 답변만 주네요 (공무원!!!!!!!!!!!!!!!!!!!!!!)
나씨가 뭘하든...믿을 생각도 없고 문자에 저 글자들 보는 것도 일종의 고역인데,
형님들 이거 어캐 깔끔하게 빅엿 아니라도 스몰엿이라도 투하할 방법 없을까요?
조언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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