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에 맞지 않는 게시물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7일 현재 신규확진자가 40명에 육박했습니다.
현직 교사, 양호 교사, 학생들은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 방역을 전혀 통제할 수 없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집단감염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 하루종일 아이들을 통제하느라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 이러다간 결국 하나씩 학교가 폐쇄되어 갈 것이고, 폐쇄된 학교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교육 형평성을 위해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될 것이다.
라는 의견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수 없이 많은 등교반대청원들이 올라와 있는데, 저마다 비슷한 내용의 청원을 올려서 청원이 분산되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와 육아에 지친 맘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현재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퇴직 위기에 처한 직장인가요? 육아에 빼앗긴 당신의 소중한 일상인가요?
설마 우리아이가 걸리겠어? 이런 안이한 생각으로 애써 자신을 합리화 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 MBC - 등교재개시 확진자 발생하면 전국 뒤집어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037981
■ 싱가포르는 지난 3월23일 등교개학을 강행했다가 확진자가 급증하자 4월8일부터 학교 문을 다시 닫기 시작했다. 싱가포르 누적 확진자는 개학 전 500여명 수준이었으나 개학 이후 2주가 지나자 1000여명으로 늘었다. 학생들을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앉히고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했지만 감염 확산을 막지는 못했다.
수 많은 학생들을 소수의 교사들 만으로 통제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교육부는 학교방역을 오로지 학교에게 떠넘기고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확진자 발생하면 너희학교에서 책임지라고 한답니다.
수업시간만 떨어뜨려 놓으면 뭐합니까? 학생들 한 명 드나들 때마다 교실,화장실 등등 문 손잡이를 소독할 수 있겠습니까? 학교급식 조리하시는 분들 중 감염자가 없으리라고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쉬는 시간동안 마스크 벗는 아이들을 내내 감시할 수 있겠습니까?
무증상 감염자를 체온측정과 설문지만으로 감별할 수 있겠습니까?
현 상황에서의 등교재개는 결국 정부주도의 바이러스 배양실험으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학사일정 1년을 지키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감염된 아이들은 가정으로, 지역사회로, 직장으로 겉잡을 수 없이 퍼져나갈 것입니다.
다 같이 청와대에 청원하여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가장 많은 청원인이 서명한 링크를 찾아 붙여넣으니 바쁘시더라도 한 번씩 동의부탁드립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9104
가정학습인가 방법 나왔어요.
남의 사정도 있데요.
엄마가 외벌이로 일을해아하는데
아이를 돌볼수가 없는 등 많은 사연이 있데요.
지금부터하면 늦지 않아요.
전세계 아이들이 늦어요. 그런데 그래도 되요.
죽으면 배운거 써보기 전에 끝나니까요.
저는 평생 못보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굉장히 희망적이시네요.
오늘 고3아이들 코에 걸치고 다니는애 여럿 봤는데 감 오세요??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학교는 그냥 있었던거라고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플랜을 짜요.
애 사지로 내몰거 아니면
애 바보만들거 아니면
집에서 공부시키는게 당연한거죠.
사회활동마저 못하게 막을까요??
전쟁중에도 사회활동 하게끔 되어있는데??
말꼬리 붙잡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나랑 말싸움 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니자식위해서 댓글해주면
거기에 맞게 니 생각을 말해보던지
해맑은아이야 닌 생각도 없냐??
그정도 생각도 없냐??
"지금 코로나가 단기간에 끝날거라 생각하는 사람없어요. 가을에 2차 팬데믹을 예상하기도 하구요."
"애들만 집에서 교육하면 어른들은 밖에서 일해도 되나요? 어른이 걸려 집에 있는 애들에게 옮기면요? 죽으면 돈써보기도 전에 죽는데요?"
"학교 보내기 싫음 니 자식 보내지 말고 집에서 교육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애들만 잡고 있어?"
●"교육부나 질본이 너보다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한사람이 한 말입니다. 모순이 느껴지세요?
"지금 코로나가 단기간에 끝날거라 생각하는 사람없어요. 가을에 2차 팬데믹을 예상하기도 하구요."
이건 내생각도 그렇고 다른 전문가들 의견도 그렇다는 것을 함께 언급한거다. 알았냐? 으이그..
"애들만 집에서 교육하면 어른들은 밖에서 일해도 되나요? 어른이 걸려 집에 있는 애들에게 옮기면요? 죽으면 돈써보기도 전에 죽는데요?"
이건 바로 밑에 줄 니 글에 대해 너한테 묻는거다. 으이그....
지금 부모님들 밖에서 일하는데 그럼 사회활동마저 못하게 막을까요?? 전쟁중에도 사회활동 하게끔 되어있는데??
"학교 보내기 싫음 니 자식 보내지 말고 집에서 교육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애들만 잡고 있어?"
●"교육부나 질본이 너보다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이건 내 글에 태클 건 너한테 하는 소리다 알았냐? 으이그.....내가 너같은 놈한테 .....
사회활동마저 못하게 막을까요??
전쟁중에도 사회활동 하게끔 되어있는데??
말꼬리 붙잡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나랑 말싸움 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니자식위해서 댓글해주면
거기에 맞게 니 생각을 말해보던지
해맑은아이야
입학생들이 1년이 미뤄지면 대학재정이 어려워지고, 한 해 졸업자가 사라져서 기업체의 채용시장에 혼란이오고 이런 것
물론 큰 문제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보다 더 중요할까요?
1년정도 집에서 온라인 교육하면 이 나라가 위태로워질만큼 허약한 나라입니까?
그냥 보내도 돼?? 정말?? 정부만 믿어??
무조건은 아니야
아무리 현정권이 잘해도 생각은 갖고 움직여야지
지금 현재로 학교생활은 무리야
니 자식은 보내던지
이자식은 꼭 댓글 써놓고 수정하네. ㅎㅎㅎㅎ 하긴 항상 생각이 부족하니 수정을 해야지? 응? 나는 보낼거니 너는 보내지 마. 내 의견 내가 썼는데 내 의견에 시비건게 누구냐? ㅎㅎㅎㅎ
중략
"근데 등교 계속 안해?"
그러니까 이게 무슨말이야
제대로된 정규 교육과정 혜택을 받지 못 했으니 수능 난이도 대폭 낮추거나 수시 확대 등등 별별것 다 요구할 껄?
나중에 저런 개지랄 못 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학교 보내야 함.
회사에서도 할당량 낮췄어요.
직원별 지점별 각 60% 낮췄어요.
장기화 될수록 더 낮추게 될거구요.
직원 조진다고 될 일도 아니고 회의를 통한거라
여러 문제 감안 한거구요
@상큼하게 안보내면 되요.
가정학습인가 방법 나왔어요.
남의 사정도 있데요.
엄마가 외벌이로 일을해아하는데
아이를 돌볼수가 없는 등 많은 사연이 있데요.
너야 말로 이게 뭔소리냐? 이게 보내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 ㅎㅎㅎㅎㅎ 국어 공부 더하고 와라...형은 그만 간다. 열폭해도 댓글은 이만~~~ 뭔 수준이 맞아야 배틀을 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같은 애들 보니 학교는 꼭 보내야 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합법적으로 방법 있다고 한건데 이해력 딸림??
정부에서는 학교 보내라고 하는데
부모라면 안보내고 싶은게 맞지
아이들이 마스크 끼란다고 다 끼고다닐거 아니고
그런데 엄마가 일을 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이 보내거나
고3이라 보내거나 그러한 사정의 부모들도 있고
하니 정부에서 학교에 다닐수 있게 노력하는거고
내 아이를 보내기 싫으면 안보낼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건데 이해가 이렇게 안되면
이해시킬 방법이 없는거겠지?? ^^
보내도문제 안본내도 문제
어쩌란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