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보니
카니발에 번호판 달은상태네요
아빠의 로망 ㄴㄴ
총각이어도 카니발 지르는 남자
사실 딜러분과 전화통화만 진행
쏘렌토 출고 8주 걸린대서 아무생각없이 넌지시
그럼 카니발은요 묻고 출고대기차량이 있다는말에
그럼 그걸로 주세요 했다능
대리점방문 차량구경 그런거 없고
시승도 차 나오고 해봤네요 ㅎㅎㅎㅎ
뭐하나를 사도 꼭 여기저기 따져보고 사는성격인데
개소세 할인받으려고 그냥 질러봤네요
원래는 2월부터 비슷한 덩치에 같은 밥?! 을 먹는
타회사차량을 고민했는데 고민만 3개월하고
카니발 결정은 그자리에서 해버렸네요 ㅎㅎ
내일이 정든 카렌스 보내는 날입니다.
그저 내 발이 되어준 차량일뿐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마음이 뭉클하네여..
추천도 드시고~~
적당한 크기 적당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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