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침략이 많았던지라 항상 피난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해서인지 항상 서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트에 갈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무빙워크 이동할때도 뒤에 사람도 없고 널널한데도 굳이 내뒤에 바짝붙어서 서있습니다. 어쩔땐 그사람의 숨결이 느껴질정도에요. 그리고 계산할때도 전 앞사람이 완전히 나간 다음에 들어가서 계산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계산중인데도 내옆에 붙어서 카드들고 서있습니다. 포인트적립할때 전번 누를때도 번호도 같이 보면서 옆에 바짝붙어있습니다. 이런게 그냥 본능적인거같아요. 결과적으로 따진다면 1.2초 차이일텐데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면서까지 그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가싶어요. 사람사는곳이 다 이런가 생각해봅니다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마트다닐땐 단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습니다.그외에도 이해안되는 일이 많아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기전에 먼저 밀치고 들어오기. 정지선에서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찔끔찔끔 앞으로 전진하기..도데체 왜 우린 이런 조급증 문화가 정착되었을까요. 롯데마트일의 경우 직접본 상황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 뭐하지만 기다림의 여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감 합니다
부폐식당가면 많이느끼죠 ㅎ
내가음식 뜨고있는데 바로뒤에 바짝붙어서 손부터 미리 내밀고있는사람들이 많죠 난 한참 음식 고르고 있는데 ...... 그런사람들보면 짜증납니다 특히 아주머니들이 많더라구요
나도 그리 느린성격도아닌데 ...
우리나라사람들 진짜 1초 2초에 목숨거는사람들 많아요
특히 자판기 커피 나오는동안 커피나오는곳에 손넣고 고개숙여 쳐다보는거 보면 한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함..)
손넣고 쳐다보는거요~
부폐식당가면 많이느끼죠 ㅎ
내가음식 뜨고있는데 바로뒤에 바짝붙어서 손부터 미리 내밀고있는사람들이 많죠 난 한참 음식 고르고 있는데 ...... 그런사람들보면 짜증납니다 특히 아주머니들이 많더라구요
나도 그리 느린성격도아닌데 ...
우리나라사람들 진짜 1초 2초에 목숨거는사람들 많아요
무빙워크 내리기전 한발은 착지준비하고 한발은 무빙워크 끝나는지점까지 있다가
내리면 뒷사람 당황해서 뒷걸음질칩니다 소시하지만
나름 사이다복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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