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메신저' 김여정, 청와대에 말폭탄…"겁먹은 개 더 요란"(종합)
기사입력 2020-03-04 10:10 최종수정 2020-03-04 11:47
한밤 중 기습 담화…김정은, 여동생 통해 南향한 '최고 불만' 표출
'권력 정점' 조직지도부로 이동한 듯…국정운영 핵심축 관측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참으로 미안한 비유이지만 겁을 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고 했다. 딱 누구처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청와대를 향한 '말폭탄'과 함께 전면에 재등장하며 '정점'에 이른 정치적 위상을 한껏 과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46544
서글프네요. 정작 적국에서 저런 진실한 논평을 듣는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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