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수리 들어가서 너무 황당해서 제가 이상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아버지가 운행중에 핸드폰 전화가 와서 받으시다가 앞에차를 못보고 박았습니다.
그래서 견인차가 왔는데 영업용차량이라 하루라도 더 빨리받고싶어서
레카차 견인기사가 와서 자기가아는 공업사가면 2일이면 나온다고 거길로 입고시키셧답니다.
근데 2일후 연락을 하니 이틀이 더걸린다고 이틀후에 오라고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 참고로 삼성화재 보험가입으로 인해 애니카가 있었지만 레카차 기사가 여기는 2일이면 된다고해서
빨리라도 좋으니 입고 시키자 그러셧답니다.]
오늘 찾으러 갔는데 수리비가 총 부품값 100만원 / 공임비가 180 이렇게 나오니
당연히 황당스러운겁니다.
수리내역서 달라해서 보니 차앞에 유리가 깨졋으니 유리 갈았다고 22만원 더 청구되있더라구요
암만 사진보고 다 해봐도 유리가 어디가 깨진지 모르겠는데...
이 금액이 맞나요?
따른 차량 타고 다니는 승용차는 제가 사고로 인해 운전석 앞범퍼부터 뒷트렁크까지 박살이 나도
3일만에 나오고 수리비가 200이 나왔는데 제 상식선에선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요
알고보니 그 레카차 기사가 공업사 사무실내에서 같이 일을 하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여쭤보겟습니다..
공업사에서 렉카기사한테 수수료 때죠야 합니다.
사기 당하신듯 하네요.
우라나라는 사기쳐서 돈받아 챙길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견적서 올려 보세요~!!!
이것도 따져서 하니깐 부품 안들어가고 안바꾼거 빼준다고해서 30만원 빼준다고 선심쓰는척하길래...
이건 뭐 어디다 고발하거나 할수는 없나요
기본적으로 렉카타고 가면 30%할증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빠다칠하고 공임으로 죽여 버리죠~~
그리고 부가세는환급되니깐나중에 알아서환급받으라구요...
이거 아무리그래도 차부품 95만원정도인데 차량수리비 185만원이면..
유리 깨진것도없는데맘대로 유리바꾸고 22만원 청구됫더라구요
유리도 깨진 사진이 있을꺼 아니에요
아우 개같은 인생
경황이 없어 저렇게 처리했더니 도장 일어나고 차는 80만되도 핸들 m60처럼 떨리고 차문짝도 이상하고
말도 못할 성질이 나더군요.
1년도 안된 새차였는데 한달뒤 처분하고 다른 새차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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