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까지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여...
어느 날 부터인가 저녁 9시 넘으면 만차 돼고...
이중주차 차량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주말만 쓰는지라 별신경 안썻는데...
미국 트럭4대가 꼭 좋은자리 박아놓구...
움직이지두 않더군요...
한대가 움직이면 그자리에는 경차가 꼭 대있고...
나중에 보니 잠시 경차 대노쿠 다시와서 자리바꾸는
짓을 하고 있더군요...
차량에 전번을 보니 5대가 한명에 전화번호...
햐~~~
지하 1층에는 오토바이 1~20대가 자리를 차지
하고 그중 반은 번호판두 없더군요...
내 참다참다 사진찍어 관리실에 전화하고 사진
까지 보냈더니...
관리자 한분이 전화 와서는...
오토바이두 5대있는 트럭주인도 한 사람 이랍니다..
그 밖에두 지상 주차장이랑 여기저기 카라반 까지
5대가 아니 랍니다...
대락 십여대는 넘는것 같아여~
머 이런 사람이 다있는지...휴~
관리실에서두 민원이 많이 들어와 다른곳에 주차하라
했는데두...
한대당 추가금 내고 있는데 왜 그러냐며 막무가네
랍니다...
진짜 공동주택 공간에서 머하는 짓인지!!
보하하니 업자 같은데...
주민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여...
오늘 구청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아파트는 공공주택 공간이라 나서지를 못한다더군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는 어떻하냐 물으니...
소관이 구청에서 경찰소로 이전 됐다며...
지역 경찰소 교통과로 알아보라네여...
빅엿 메길 방법 없을까여?? 도와주세여~
혹시 당사자 이놈아 이글 보면 알아서 빼라...
내 전화하면 큰일 날것 같아 안하고 있다...
돌겠어여~~ㅜㅜ
미치겠습니다...ㅜㅜ
까나리까지 생각 했습니다...ㅜㅜ
십여대가 넘으니...
다른 사랑들이 이중주차하고 불편하니까
문제죠...
공용주택에서 머하는 짓인지...
진짜 중고차 업자들 욕을 안할래야 안한수가...ㅜㅜ
강력히 건의 해야 겠어여~
아파트 동 대표한테 직접 전화를 하던지
회의때 건의 해야 겠네여~
고맙습니다~~
오토바이 쇼바 올린것들~
번호판 없는것들~~
트럭한대는 임판을 1년넘게 저러고 있어여~
동의를 받으셔야겠지만요
반상회도 참석하게 생겼네여~~
소장과 입주자대표에게 정식 항의하시고 가구당 주차대수가 그렇게 많을 수는 없습니다.
좋은 방법 이네여~~
묻고 대당 따블 따블 따따블~~
이번 기회에 고쳐야지~~
돌려박기 하는 건 문제죠
사이다 마신 느낌~
캄사 합니다~~^^
무조건 세대당 한대는 무조건 보장하려면 지정주차제가 답입니다
예전엔 전혀 문제없이 주차가 편했는데..
몆몆 얌체족들 때문에 고생입니다~
공동주택주차장의 의미가 없죠 비싼땅 혼자호사누비는
도둑놈심보밖에 줄어든 주차장 수만큼 누군가 피해를 보는데
돈냈다고 마냥 해결될일은 아닌듯
시원 합니다~~
추진해 봐야죠~~
알아보니 대당 추가금액을 오천원씩
받았다 합니다...
그러니 죄다 갔다놨겠죠...
자기 돈 아낄려구...
지금 아파트주민 회장과 함께 바꿀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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