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질이 좋지 않은 범죄를 저질렀다. 5일간 서울특별시 장례와 시청 앞 분향소 설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공개 비판했다. 그는 “서울시가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그에게 지원과 보상을 해도 모자를 판에 몇 억이 들지 모르는 5일간 서울특별시장례를 치르고, 시청 앞에 분향소를 만들어 시민 조문을 받는다고 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내 세금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에 쓰이는 것에 반대한다”고 했다
한국일보 박민식 기자
난 찬성 시장례는 당연한거다
그리고 법원판결도 안나왔는데 무죄추정원칙을 적용해야지
딴 미투는 문재인 욕하면서 무죄추정원칙 얘기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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