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들 중 28.1%(34명)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권 부본부장은 “전체 의료인들 중 36.4%(44건) 정도는 신천지 신도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다”며 “신천지 신도라고해서 반드시 신천지 활동을 통해 전파되지는 않았을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2의 경우도 의료기관 노출이 아닌 지역사회 노출이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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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28/100392236/1
내가 쓴 글의 본문내용은 수정 안했고 기사전문 가져오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부분캡쳐로 수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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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밑줄친거 보면 알겠지만 이젠 사망자를 신천지라고 조작하는것을 넘어서 중증상태에 있는 의료진들까지
사이비신도라고 못박아두고 있음
설령 그분들이 진짜 사이비신도라고 하여도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며, 현재 상황에서 비난받기 쉬운
신천지 신도 특성상 예배나 종교활동을 통해 감염된 것이 아니라면 굳이 밝히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임
근데 이 정부는 대구 최전선에서 의료수행을 하다가 의료물품의 부족+열악한 환경때문에 우한폐렴에 감염된
의료진들에게 고의적으로 신천지 신도임을 알려 빅엿을 행사하는중ㅋㅋㅋ
심지어 지역사회 노출이었을 수도 있다 라면서 열악한 의료환경에 대한 인정은 죽어도 안하고
신천지 신도지만 신천지때문에 걸린것은 아닐수도ㅋ 근데 밝힐건데? 그리고 지역사회 감염이니깐 치료하다가
걸린것도 아님^^
이라는 개병신같은 스탠스를 취하고있음
대구에서만 100명이 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감염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30%가 신천지라는 말을 굳이
하는 이유가 뭐냐?
5번째 사망자 신천지로 조작했던 전과도 있는 정부공식발표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는것은 당연한 일임
ㅇㅇ(175.199)
ㅇㅇ(121.175)
ㅇㅇ(89.187)
ㅇㅇ(21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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