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님이 종로에 나와 매일 행복합니다 ㅎㅎ
지난 토요일에 부암동 동사무소 앞에서 후보님 연설하신다고 해서 애 허리에 끼고 막 달려서 연설 들으러 갔네요
말씀을 얼마나 조곤조곤 잘 하시던지 감동받았어요
전국으로 유세 도와주러 다니시면서도 차 타고 지역구 얼마나 열심히 도시는지 일요일날은 산책가다가 마주쳤네요 ㅎㅎ
동네에 놀이터가 너무 없어서 후보님께 카톡 보내니 하루 지나서 직접 보좌관님이 전화주셔서 놀이터 계획에 대해 한참 설명해주시네요. 언제든지 의견 달라며 전화번호까지 주시고 감동.ㅠ
오늘 구기동 gs 앞에서 연설하시는데 (마을버스 지나가는
주요 골목 입구!) ㅋㅋ
뵙고 싶어서 30분 일찍 갔습니다 ㅋㅋㅋ
이 길이 마을버스 다니는 길이라 막히면 안되는데, 관계자분이 골목 양쪽에서 교통 정리 해주셔서 큰 막힘없이 무사히 유세 잘 보고 왔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차마다 관계자분들이 인사하시며 죄송하다하시는데 제가 더 감동.
문재인 대통령님 이후로 이렇게 감동주는 정치인은 처음입니다 ㅎㅎ 문대통령님이 좋은 인재 소개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구요.
종로구민 입장에서는 발목 붙들고 싶지만 (그분의 행정력)
종로 찍고 종로 안 청와대로 가셔야겠죠? ㅎㅎㅎ
이낙연 후보님이 우리 동네 국회의원 나오신게 너무 좋아 보배 첫글 자랑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밥은 먹고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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