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7월, 당시 열린우리당은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을 제출하면서 여당인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상황은 급변했다. 열린 우리당 내에도 선대의 친일행적이 낱낱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신기남 의장이 부친의 일본 헌병 복무 파문으로 사퇴한 데 이어 당 상임중앙위원이자 국회 문광위원장
인 이미경 의원마저 '부친 친일행적' 사실이 드러났다. 또 당시 친일진상 규명에 열을 올렸던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의 부친은
독립군이었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의 부친을 검거한 친일파로 드러났다.
당시 친일논란의 파장은 여당인 열린우리당에 그치지 않았다.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증조부가 동학농민운동을 촉발한 탐관오리인 고부군수 조병갑으로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열린우리당은 결국 친일진상 규명법을 부일법으로 바꾸기로 하고 조사대상자도 지위가 아니라 행위중심으로 축소 하는 쪽으로 입장을 번복했다.
당시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친일이라는 이름을 쓸 경우 일본과의 외교관계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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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친일의 화려한 역사를 가진 당이 어딘지 쉽게 알 수 있죠...내일 투표까지 한일전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시면 될 듯합니다.
입만열면 토착왜구 토착왜구 하는데...알고보면 조상중에 친일파가 더 많았던게 민주당쪽이고 입으로는 반일 반일 거리면서 과거부터 렉서스 등 쪽바리차 타고 다닌 놈들도 민주당쪽이고...좋은 일본문화는 받아들여야 한다며 쪽바리문화 개방한 것도 그리고 일왕 죽고 문상가서 그 앞에 고개숙인 것도 그쪽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한일전이 맞습니다! 꼭 친일 토착왜구 거르렵니다! 내로남불 역겨워 못보겠습니다!
민주당을 찍으시오
민주당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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