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이 까면 똑같은놈 되니까 조금 알고 까자는 의미로.
도심이 물에 잠기는건 사대강과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고, 도심내의 하수관로 문제입니다.
대부분 도시들의 하수관로는 개판입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공사하기도 현실적으로 만만찮구요.
특히 도심은 도로들이 대부분 포장되어 있기에 빗물이 흙속에 스며들지 않고
바로바로 도로쪽으로 쏠립니다. 그래서 요즘보면 비 조금 오면 물이 도로가에 개울처럼 몰리는 현상이 많죠.
아래는 대표적인 하수관로 관련 군산시 비리
기사는 삭제되고 검찰은 수사 안하고...
https://namu.wiki/w/%EA%B5%B0%EC%82%B0%20%ED%95%98%EC%88%98%EA%B4%80%EA%B1%B0%20BTL%20%EB%B9%84%EB%A6%AC%20%EC%9D%98%ED%98%B9%20%EC%82%AC%EA%B1%B4
설계했는데 지금은 한시간에100미리가 넘으니 처리능력을 넘어서니 이런문제가 발생하죠 그렇다고
하수관로를 늘리는것도 만만찮고 차라리 하천변을
준설해서 도로를 통해서라도 바로 하천으로 빠지게
하는것이 방법 아닐까요?
대부분 예상보다 너무 일찍 포화상태 됐다고 합니다. 이유가 대부분 인구예측 불발 이래요. 예상보다 많은 도시밀집.
저는 부산인데 도시내에 온천천이라고 있는데 도저히 물이 차서 넘지 않을것 같은 크기인데도 몇년전에 한번 넘쳐서 난리났네요. 온천천침수 검색하면 나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