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들은 재벌가로 시집가거나 연예인 또는 사업가 등 소위 잘나가는 남자와 결혼하는게 보통인데 고민정 당선인은 가난한 시인과 결혼했죠.
세속적이지 않고 진실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국회에 입성하게 되니 많이 기쁘네요.
이런 분들이 성공하고 사회지도층이 되어야 우리사회가 성숙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늦게까지 마음 졸였는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한차원 높은 레벨로 진입한 우리국민들에게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고민정 눈보면 천사눈임
이거보니..
마음이 그나마 편안하네요...ㅠ
고민정 의원님.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고 초심 잘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멋지다
자신이 아나운서라 그래도 벌이가 좀 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라고 했어요.
뭐 물론 저 시인님이 알고 보니 집이 몇십채 이런 반전은 모르겠구요...
하지만
세속적이지 않으니 가난한 시인과 결혼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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