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금일 아침 와이프 출근길에 있었던 사고입니다. (혼자 운전)
장소는 대전시 서구 안골4거리 교차로 내였구요~
도솔터널 지나 변동5거리 방향으로 2차로(직좌겸용) 직진중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3차로(직진전용)에 있던 아반떼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려다가 사고가 난거구요~
사고 나자마자 인지하고 교통혼잡을 우려하여 바로 우측가로 차를 댔다네요...
우선 상대방 여성 운전자분은 출근이 늦어서 무리한 좌회전을 했다고 인정하고 죄송하다고는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아직까지 과실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블박영상은 제 보험사(삼성화재)에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상대방 보험사는 교보악사이구요...
제 차량 피해는 조수석 앞문 앞쪽 1/3가량 부위부터 뒷문, 뒷문이후 몰딩(다행히 휀다는 괜찮네요...), 러닝보드 일부분이
살짝 우그러진 상태이며
우선 센터들어가서 대략적인 예상견적(400~450만원 가량)만 받고 차를 끌고 출근했고,
와이프는 힘을 잘못주었는지 허리랑 목이 아프다고는 하는데 알단 출근은 시켰습니다.
사고당시 와이프는 좌측으로 들어올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합니다.
저희 쪽 과실이 잡힐지 궁금합니다.
그럼 고견부탁드립니다.
티코삼춘
아직까지 정확한 과실비율은 연락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전 괜히 와이프에게 전화로 짜증부리고...
1차로는 좌회전전용, 2차로 이후는 직진전용이구요~
와이프는 2차로 직진, 상대방은 3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했던 상황입니다.
1차로 좌회전 및 뉴턴 2차로 좌회전 및 직진 나머지차선 직진이네요
안그래도 와이프 전화받는 순간 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차선에서 좌회전을...
@DoctorEX 대인 렌트 안하면 무과실 = 100:0 무과실이지만
호구인지 아닌지 알아보게 찔러 봐야지하는 보험회사의 공식입니다.
보험회사에서 먼저 100:0 입니다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놈들 메뉴얼이 그래요.
첨부터 강하게 나가세요
교차로에서 차선 변경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요~~
사업소, 렌트하고 솔직히 보조석 문을 교체하는 사고였지만 아프지 않아서 대인은 안했습니다.~
택시조합보험사가 뭘랑뭘랑 할려고 하는데 입원할까요? 이 한미디에 아닙니다, "차만 빨리 고쳤으면 합니다"라고
한마디 하길래 그건 사업소가 하는거죠 하니깐 자기가 알아서 사업소 가서 최대한 빨리좀 고쳐달라고 하더라고요
이상 제 경험담입니다~
보험료도 매해 오르더라구요...
이상한 소리 하는 봄사 직원 금감원으로 보내주시고요.
상식대로 처리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나몰라...내갈긴 간다 들이대는건 피할수도 없고 피해서는 더큰 피해를 입습니다.~~
1도 과실이 없으십니다.~~ 처리잘하시기 바랍니다.
1이라도 과실 주면 무조건 금감원에~~
판금및교환수리로 480만원 나왔더군요ㅎ
익스 수리비 후덜덜입니다
렌트비는 일주일동안 백만원이상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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