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고건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이 사진은 대구 북구 신기공원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금연공원 내에서 퀵들이 대기? 하면서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고, 짜장면 시켜먹고, 누워자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를 몇주 유심히 보다 한대를 보니 번호판만 이렇게 해다니더라구요.
물론 차량은 닦고 다니는걸로 봐서는 고의적으로 이렇게 다니는것 같아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올렸습니다.
그니까 한다는 말이...
ㅇㅇㅇ님 안녕하십니까?
대구xx경찰서 xx과 경제팀에 근무하는 경위 xxx입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저희 북부경찰서를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촬영하여 보내 주신 대구북카7xx5호 이륜차 번호판을 확인해 보니 고의로 훼손하였는지는 판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직접 확인 한 후 고의로 훼손한 것이 확인되면 자동차관리법 81조제1의2호로 입건처리 하고
고의로 훼손한 것이 아닌것으로 판단되면 번호판을 잘 보이게 닦도록 지도 및 계도 처리 하겠습니다.
답변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있으시면 ~~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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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어보니 블박신고가 많아서 번호판만 안닦고 다닌다고, 접거나 잘 안보이게 하면 직접적 훼손이라 이렇게 다닌다 하던데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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