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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글삭하고 탈퇴했다네요.
저기분들 다들 너무 착하신듯.
저런 생각없는 인간한테 너무나 신사적으로 대해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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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치우지 않고 사람들이 돌아다녀 눈이 밟히면.
나중에 그걸 긁어내는데 더 많은 노동력+시간이 들어가니까.
이건 뭐 제설작전(?)을 해봤어야 알지...
안얼어요
얼른 치우지 않고 사람들이 돌아다녀 눈이 밟히면.
나중에 그걸 긁어내는데 더 많은 노동력+시간이 들어가니까.
이건 뭐 제설작전(?)을 해봤어야 알지...
대한민국 사교육열이 높을 필요없다.
남편놈 개불쌍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부디 딸은 저거 안 닮아서 정상적인 사람되길 바랄뿐..
빨리 쓸어서 치워주는게 최고...
1년 열 두달 매일 비질을 해대는 것도 아니고 눈 내리는 날에 어쩌다 한 두번인데..
그리고 비질소리에 잠에서 깨는 그런 경험(?)도 추억이 되는 거 아냐?
눈 내리는 새벽, 사악사악~ 비질 소리를 들으며 선 잠에서 깨 본 아름다운 추억 말야.
훗날 눈 내리는 날에 창 밖을 보면 그때의 새벽 비질 소리가 아름다웠음을 느끼게 될 거야.
그리고..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딸내미한테 한번쯤 귀마개 해줘도 되잖아.
그나저나.
저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교양 수준 좀 봐요.
다들 인품이 훌륭하심!!
집앞(차 올라 오는 구간 , 현관 출입구 )
눈이 많이 쌓여 있길래 해당 빌라 입주민들
미끄러질까봐 혼자서 1시간 동안 밀고 쓸고
제설 작전했는데 우리 빌라 (몇층인지는모름)
베란다에서 눈좀 조용히 치워욧 ! 이러길래
우리 빌라 입주민 다칠까봐 내가 밀고 있는데
니는 꼭 미끄러져서 호박 다 터져라 고 소리지르니까 건너편 빌라 입주민이 사이다 멋있어요 라고 호응해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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