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전두환이 만든 프로야구 뉴스를 본다. 사는 곳은 노태우가 만든 200만호 신도시 아파트. 어제 밤샘농성으로 생긴 감기를 박정희가 만든 의료보험으로 치료받는다. 곧바로 이명박이 만든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이용해 오세훈이 만든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를 한다. 시위를 마친 후 이명박이 만든 청계천을 산책하고 저녁에는 오세훈이 만든 한강공원에서 오세훈이 만든 반포대교 분수를 구경하며 뒷풀이 술자리로 즉석 호남향우회를 결성한다. 집에 도착한 후 삼성폰으로 이명박근혜 탓을 하고 문재인 찬양글을 올린다.
(추가)
박근혜가 메르쓰때 완성시킨 방역시스템 덕분에 코로나 19 확진 피해갔으면서
해외에서 문재인 찬양한다고 국뽕 눈물 흘린다
[출처] 대깨문의 하루(네이버에서 펌) |작성자 마차도
졸라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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