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문제(영어: Birthday problem)는 사람이 임의로 모였을 때 그 중에 생일이 같은 두 명이 존재할 확률을 구하는 문제이다. 생일의 가능한 가짓수는 366개이므로 366명 이상의 사람이 모인다면 비둘기집 원리에 따라 생일이 같은 두 명이 반드시 존재하며, 23명 이상이 모인다면 그 중 두 명이 생일이 같은 확률은 1/2를 넘는다.
생일 문제는 일반적인 인간의 직관과 다른 결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생일이 366가지이므로 임의의 두 사람의 생일이 같을 확률은 1/366이고, 따라서 366명쯤은 모여야 생일이 같은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23명만 모여도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이 있을 확률이 50%를 넘고, 57명이 모이면 99%를 넘어간다.
위키 백과에서 발췌한 것인데 57명이 모이면 생일이 같을 확률이 99%가 넘어가.
마찬가지로 관외사전자 투표 가능 범위가 1~5000정도라고 가정할 때 250명이 모이면
관외사전자 투표수가 100% 일치하는 사람이 존재할 확률은 99%가 넘어(이건 공식을 이용해서 내가 직접 계산해봄).
그러니 9명 정도 동일한 사람이 있는 건 그리 희귀한 현상이 아닐듯.
괜히 이거에 시간 낭비하는 사람 없도록 글 남기니 념글로 보내주길.
아래는 위키백과 공식에 따라 관외사전자 투표수가 100% 일치하는 사람이 존재할 확률 엑셀로 계산한거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gks&no=743636&page=1
벌레 싱퀴들이 이거 이해는 하려나??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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